경조사 비용

세뱃돈 금액 기준 정리 (연령별 얼마가 적당할까)

설날마다 고민되는 세뱃돈, 연령대별 금액 기준과 봉투 쓰는 법을 정리했습니다.

최종 수정일: 2026.09.10

세뱃돈은 새해를 맞아 어른에게 세배를 올린 아이·청년에게 주는 돈으로, 정해진 규칙은 없지만 연령대별로 통용되는 대략적인 기준이 있습니다.

연령대금액 기준
미취학 아동 (7세 이하)1만원
초등학생1만~3만원
중·고등학생3만~5만원
대학생·취업준비생5만~10만원
이미 취업한 성인 조카·자녀생략하거나 소액의 용돈으로 대체하는 경우가 많음

참고  위 금액은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기준이며, 집안 형편과 관례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형제자매 간에는 미리 기준을 맞춰두면 서로 부담이 줄어듭니다.

흰색 또는 붉은색 봉투를 사용하며, 앞면에 "세뱃돈", "축 신년(祝 新年)" 등의 문구를 적기도 합니다. 최근에는 문구 없이 깨끗한 봉투에 새 지폐만 넣어 건네는 경우도 많습니다.

세뱃돈 봉투에 새 지폐를 넣은 예시
📷 세뱃돈 봉투 준비 예시 /assets/images/gyeongjosa-biyong/sebaetdon-bongtu.png
새 지폐를 담은 세뱃돈 봉투 예시
  • 가급적 구겨지지 않은 새 지폐로 준비합니다.
  • 세배를 받은 직후, 덕담과 함께 건네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 아이들 앞에서 금액을 비교하거나 언급하는 것은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세배는 어른에게 새해 인사를 올리는 절이 먼저이고, 세뱃돈은 그에 대한 답례라는 점을 아이들에게 알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세뱃돈을 받은 뒤에는 "감사합니다"라는 인사를 함께 가르치는 것도 좋은 습관이 됩니다.

세뱃돈은 법적 의무가 아닌 관례입니다. 형편이 어렵거나 사정이 있는 경우 생략해도 무방하며, 대신 덕담이나 작은 선물로 마음을 표현하는 것도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기본 연령별 기준만으로는 판단이 애매한 상황들이 있습니다. 자주 마주치는 사례를 정리했습니다.

  • 친척 아이를 명절에만 잠깐 보는 경우 — 자주 왕래가 없더라도 세배를 받았다면 연령대 기준에 맞춰 챙기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 형제자매 자녀와 내 자녀의 세뱃돈 형평성 — 사촌 간 형평성 문제로 갈등이 생기지 않도록, 형제자매끼리 미리 금액대를 맞춰두는 집안이 많습니다.
  • 세배를 하지 않고 인사만 하는 경우 — 세배 없이 인사만 하더라도 아이라면 소액을 챙겨주는 경우가 흔합니다.
  • 여러 명의 어른에게 세배하는 경우 — 조부모, 부모, 삼촌·이모 등 여러 어른에게 세배할 때마다 각각 세뱃돈을 받는 것이 일반적인 명절 풍경입니다.

참고  위 기준은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관례를 정리한 것으로, 정해진 법칙이 아니며 집안 형편에 따라 자유롭게 조정하면 됩니다.

  • 아이들 앞에서 금액을 비교하는 경우 — 형제·사촌 간 위화감을 줄 수 있으므로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 거스름돈이 없어 금액을 급하게 맞추는 경우 — 명절 전 미리 은행에서 소액권을 준비해두면 당황하지 않습니다.
  • 세뱃돈 봉투 없이 현금만 건네는 경우 — 간단한 봉투라도 사용하는 것이 정성스러운 인상을 줍니다.
  • 세배 의미를 설명하지 않고 돈만 주는 경우 — 세배와 덕담의 의미를 함께 알려주면 아이들이 명절의 의미를 더 잘 이해할 수 있습니다.

Q. 세뱃돈은 꼭 새 지폐로 줘야 하나요?
전통적으로 새 지폐를 선호하지만 필수는 아닙니다.

Q. 미취학 아동에게도 꼭 줘야 하나요?
관례상 어린아이에게도 소액을 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Q. 성인이 된 자녀에게도 세뱃돈을 주나요?
취업 전까지는 주는 경우가 흔하고, 취업 이후에는 생략하는 집안도 많습니다.

Q. 조카가 여러 명이면 금액을 다르게 줘도 되나요?
나이 차이가 크다면 연령대에 맞춰 다르게 주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Q. 세뱃돈으로 받은 돈은 아이가 직접 관리해야 하나요?
정해진 규칙은 없으며, 나이에 따라 부모가 저축을 도와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Q. 세뱃돈 대신 다른 선물로 대체해도 되나요?
가능합니다. 학용품이나 책 등으로 대신하는 집안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