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인·탈상 절차 총정리 (삼우제까지)
장례식장을 떠나는 발인부터 삼우제, 탈상까지 이어지는 절차를 순서대로 정리했습니다.
최종 수정일: 2026.09.10
장례는 보통 3일장을 기준으로 진행되며, 마지막 날 아침 치르는 발인을 끝으로 장지(화장 또는 매장)로 이동합니다. 발인 이후에도 삼우제, 탈상 같은 절차가 이어지는데, 처음 상을 치르는 상주라면 이 흐름을 미리 알아두면 당황하지 않습니다.
| 순서 | 내용 |
|---|---|
| 발인제 | 고인을 장지로 모시기 전 마지막으로 지내는 제사 |
| 운구 | 상주와 유족, 조문객이 관을 운구차까지 옮김 |
| 장지 이동 | 화장장 또는 매장지로 이동 |
| 화장·매장 | 화장 후 봉안(납골) 또는 매장 진행 |
참고 최근에는 화장 후 봉안당(납골당)에 모시는 경우가 매장보다 훨씬 많아졌습니다.
삼우제는 장례를 마친 후 세 번째 날 장지나 집에서 지내는 제사로, 고인이 새로운 곳에 잘 정착하시길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발인 당일 화장·매장 절차를 마친 뒤 곧바로 삼우제까지 간소하게 치르는 경우도 많습니다.
탈상은 상복을 벗고 일상으로 돌아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전통적으로는 3년상이 원칙이었지만, 오늘날에는 49재(불교식) 또는 삼우제를 기점으로 탈상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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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는 5일장·7일장도 흔했지만, 오늘날에는 3일장이 표준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49재까지 챙기는 집안도 있지만, 삼우제를 마지막으로 간소화하는 추세가 늘고 있어 집안 사정에 맞춰 조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발인 당일은 이른 아침부터 여러 절차가 이어지므로 미리 순서와 준비물을 파악해두면 당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구분 | 내용 |
|---|---|
| 영정 사진·위패 | 운구 시 상주 또는 장손이 직접 들고 이동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
| 화장 예약 확인증 | 화장장 도착 시 접수에 필요하므로 미리 챙겨둡니다. |
| 매장·봉안 서류 | 봉안당 계약서 또는 묘지 사용 허가서 등 관련 서류를 준비합니다. |
| 운구 인원 확인 | 보통 6~8명이 필요하며, 장례식장이나 상조 인력이 함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참고 화장 시간은 지역 화장장 예약 상황에 따라 오전 일찍부터 순서가 배정되므로, 발인 시각은 화장 예약 시간에 맞춰 역산해 정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탈상을 했다고 해서 모든 절차가 끝나는 것은 아닙니다. 집안과 종교에 따라 아래와 같은 절차가 이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 49재(불교식) — 고인이 돌아가신 지 49일째 되는 날 지내는 재로, 절에서 진행하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 탈상제(졸곡제) — 상복을 벗는 것을 기념해 간단히 지내는 제사로, 삼우제와 함께 치르는 경우도 있습니다.
- 첫 기제사 — 고인 사후 1년이 되는 날(소상) 지내는 제사로, 이후 매년 기일마다 제사를 이어가는 집안이 많습니다.
- 위패·유골함 관리 — 봉안당에 모신 경우 정기적으로 방문해 관리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Q. 발인 당일 비가 오면 일정을 미루나요?
보통 날씨와 관계없이 예정대로 진행하며, 우천 시에는 우산이나 천막을 준비합니다.
Q. 삼우제는 반드시 지내야 하나요?
법적 의무는 아니며, 최근에는 발인 당일 간소하게 마치는 집안도 많습니다.
Q. 49재는 꼭 절에서 지내야 하나요?
일반적으로 절에서 진행하지만, 집안 사정에 따라 생략하거나 간소화하기도 합니다.
Q. 탈상 후에도 상복을 입어야 하는 자리가 있나요?
탈상 이후에는 일상복으로 돌아가는 것이 일반적이며, 기제사 때는 단정한 복장이면 충분합니다.
Q. 화장과 매장 중 삼우제 절차가 다른가요?
기본 절차는 비슷하지만, 매장의 경우 묘지에서, 화장 후 봉안의 경우 봉안당이나 자택에서 지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Q. 운구는 반드시 가족이 해야 하나요?
가족과 가까운 친지가 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인력이 부족할 경우 상조회사 도우미가 함께 돕는 경우도 많습니다.